인쇄를 할 때 필요한 색의 숫자를 말하며 들어가는 인쇄판의 수가 도수를 결정한다.
C(Cyan), M(Magenta), Y(Yellow), K(blacK) 중 한가지 색상을 사용하면 1도인쇄 (단색인쇄),
모든 색상을 사용하면 4도인쇄 (풀칼라)가 된다.
풀칼라에 별색이 추가되면 추가되는 만큼 도수가 늘어난다.
출력 시 도수는 앞뒤의 도수를 합쳐서 말한다.
만약 앞면을 4도 풀컬러로 인쇄하고 뒷면을 1도인쇄를 하면 5도인쇄가 된다.
별색 한색상이 추가되면 1도가 추가되고, 도수가 높아질 수 록 가격이 올라간다.
몇도의 색상을 썻느냐에 따라 견적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용을 염두 해 두는 게 좋다.
디자인 다 해놓고 견적 받아보니 단가가 높아져서 색상을 바꿔야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.
참고로 기계코팅의 경우 인쇄과정에 포함되므로 일반 코팅비로 따로 청구되지 않고 인쇄 도수를 추가로 하여 계산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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